약속이 갑자기 깨져서 시간이 붕 떠버려 혼자 뭐먹지 생각하던 중 혼밥하기 좋은 미분당! 쌀국수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신사점으로 갔어요! 이 날 햇빛 쨍쨍 왕 더웠는데도 웨이팅이 좀 있더라구요,,,? 나 더워죽어 기다리는 동안 키오스크로 결제를 미리 해줍니다! 식권과 영수증이 나오니 식권은 버리지 말고 꼬옥 갖고 계셔야해요! 조금 기다리니 직원분이 나와서 식권을 미리 받아가시더라구요 자리에 앉았더니 앞에 양파절임, 단무지, 물 그리고 앞접시를 놓아주셨어요 저는 차돌 양지 힘줄 쌀국수를 시켰어요! 다 맛보고 싶은 돼지런한 성격이라 일단 냅다 시켰는데 와 진짜 양도 엄청 낭낭하더라구요 사진 색감도 보정 하나도 안한 그대로사진인데 글 쓰는 지금 또봐도 또 먹고싶어지는거 실화인가요,, 슬쩍 들춰봤더니 고기양 미쳤죠..